
◎ 홈팀 : 중국 FIVB 랭킹 7위
중국은 직전경기 중립경기에서 태국을 상대로 2-3(20-25, 25-11, 25-23, 18-25, 10-15)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중립경기에서 이란을 상대로 3-0 승리를 기록했다. 2026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조별리그부터 대만, 이란 등을 연달아 제압했고 8강에서는 베트남을 3-0, 준결승에서는 이란을 3-0으로 잡은 뒤 결승에서 태국과 풀세트 접전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. 우멍제(OH)는 베트남전에서 공격 19득점, 대만전에서 공격 13득점을 기록하며 높은 공격 비중을 가져갔고 왕위안위안(MB), 궁샹위(OP) 등 높이를 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충분하다. 결승에서는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2-1로 앞섰지만 4세트 이후 태국의 빠른 공격 전환에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. 다만 아시안게임에서는 필리핀보다 블로킹 높이와 공격 타점, 서브 압박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긴 랠리에서도 수비 이후 재공격 완성도가 높다. 중국은 직전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던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 전력이다.
◎ 원정팀 : 필리핀 FIVB 랭킹 55위
필리핀은 최근 AVC컵에서 이란에 0-3 패배를 기록했고 조별리그에서는 한국과 대만을 상대로도 각각 0-3으로 패하는 등 상위권 팀을 만났을 때 공격 성공률과 블로킹 높이에서 어려움을 보였다. 반면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는 3-0 승리를 기록하며 자신들과 비슷하거나 낮은 높이의 팀에는 강한 공격력을 보여줬다. 아시안게임을 앞두고는 최종 명단에 큰 변화가 있었다. 왼발 부상으로 한동안 대표팀에서 빠졌던 샤이나 니투라(OH)가 복귀했고 니냐 이탕(MB)도 최종 12명에 합류했다. 반면 베테랑 리베로 돈 마칸딜리-카틴디그(L)와 에리카 산토스(OP)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. 주장 지아 데 구즈만(S)을 중심으로 벨라 벨렌(OH), 에야 라우레(OH), 엔젤 카니노(OH), 알리사 솔로몬(OP), 테아 가가테(MB) 등을 활용할 수 있어 공격 자원 자체는 다양하다. 다만 중국의 높은 블로킹과 강한 서브를 상대하면 리시브가 흔들린 뒤 단순한 높은 볼 공격으로 몰릴 위험이 크다.
◎ 상대전 특징
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중국이 중립경기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3-0 승리를 기록했다.
4연승 흐름 속에 최근 4경기 4승 결과.
◎ 베팅추천
일본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. 중국은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태국에 2-3으로 패했지만 준결승까지 대부분 경기를 3-0으로 정리했고 공격 타점과 블로킹 높이에서 아시아 최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했다. 필리핀은 니투라(OH)와 이탕(MB)이 합류하면서 공격과 중앙 높이가 보강됐지만 AVC컵에서 한국과 대만을 상대로 모두 0-3으로 패했던 것처럼 강한 서브와 높은 블로킹을 만났을 때 공격 전개가 단순해지는 문제가 있었다. 중국이 초반부터 서브로 리시브를 흔들고 중앙 블로킹을 활용한다면 세트가 진행될수록 격차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. 중국 승리가 예상된다.
◎ 가능성이 높은 선택 => 중국 승리
◎ 배당을 노리는 선택 => 핸디캡 중국 승리